|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확대에 따른 대처방안 |
박문수 |
201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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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 2014년 7월1일 시행
ㅇ 정비업체 및 부품업체는 2015년 5월1일부터 확대적용됨
◆ 소득세법에 따른 의무발행 업종 추가
1. 장의 관련 서비스업
2. 자동차종합수리업(1,2급 검사정비)
3. 자동차전문수이업(3급 전문정비)
4. 자동차부품 및 내장품 판매업
5. 전세버스 운송업
이렇게 5개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이 된 것이다.
1.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 사업자는 거래금액이 건당 10만원(종전3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변경)이상인 재화 혹은 서비스에 대한 대금을 현금으로 받게되면 소비자가 발급요구를 하지 않더라도 국세청 지정코드(010-000-1234)로 무조건 5일 이내에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행해야한다. (5일이 넘어가면 발급할 수 없으며, 수정도 할 수 없으므로 상당히 주의하여야 한다.)
2. 이에 따라 금년 5월1일부터 현금영수증을 발급해 주지 않으면 고객은 5년안에 국세청에 신고 할 수 있으며, 신고한 고객은 현금영수증 세액공제는 물론 포상금(20%)까지 받을수 있는것이다.
3. 이때 영수증 발급을 하지않은 업체는 과태료(50%)는 물론 종합소득세 누락분에 대한 가산세(40%)까지 내야 하기때문에 엄청난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는 것이다.
4. 10만원 이상 현금을 받고 영수증 발행을 하지 않았을 때 대표적으로 발급과 관련 증빙 되는 서류는 정비이력서, 간이영수증, 견적서, 무통장입금 등이다.
5. 제도가 시행되면 세파라치의 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판단됨으로 정비업체에서는 현금영수증 발행에 대해 상당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며, 공임에 대해서는 현금으로 받을 수 있으나, 부품에 대해서는 가급적 현금보다는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부품업체로 직접 결제(골드카패스 카드단말기 이용)하는 것이 세금 및 카드수수료 절약은 물론 현금영수증 의무발급과 관계가 없으므로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ㅇ 국세청 현금영수증 상담센터 : 126번 구내2번
ㅇ 홈페이지 : www.taxsav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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