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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는 안통해 박문수 2011.10.17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정체구간을 만나는 것은 다반사다. 워낙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이 많다 보니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런 경우 대처하는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어떤 이는 샛길을 찾아 우회전 좌회전으로 돌아 나름 운전솜씨를 발휘해 빠져 나가기도 하고, 어떤 이는 무작정 기다린다. 언젠가는 길이 열릴 것 이라는 기대 속에 말이다. 그렇다면 목적지에 먼저 도달하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정답은 그날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 이다. 골목골목을 돌아 정체구간을 피해 달려온 사람이나, 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한길을 고집한 사람이나 말이다. 그렇다면 좋은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바른 선택은 있기는 한 것일까?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어떤 난관에 부딪치게 되면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떠다닌다. 그러다 옳거니 하는 생각이 잡히면 하나를 잡으니 말이다.

사람들은 과거의 경험을 거울삼아 문제를 들여다보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낸다. 어떤 사람은 길을 돌아가고 어떤 사람은 한 길만을 고집하듯, 오로지 정석이라고 생각하는 방법만 고집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이는 갖가지 꼼수를 생각해내며 길을 뚫어낸다. 이런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서로를 돌아보기도 한다. '아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걸, 내가 왜 그랬지' 라며 후회도 한다. 어떤 길이 맞는 것일까?

결과론적으로만 판단하면 정답은 없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이로운 결정이었다면 다른 누군가 에게는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정답을 찾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정답은 아닐지라도 지혜로운 답은 있다. 지혜의 답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거기에는 몇 가지 좋은 방법이 있다.

먼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계략을 생각하며 '지나면 끝인데 뭘' 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이런저런 꼼수를 찾아 돌아다니면서 말이다. 이는 해결책이 아니라 순간의 눈속임 이다. 눈속임은 위기의 순간을 잠깐 모면 할 수는 있지만 해결책이 되지는 못한다. 또 더 큰 해결책을 요구하기도 하고 들통이나 곤혹을 치르기도 한다. 해결이 아닌 작은 꼼수로 모면하려는 것은 계책이기 때문이다.

둘째는 사심을 버리고 문제를 정확히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 후에 문제를 풀어야 한다. 먼저 상황을 읽어내는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문제의 본질을 읽을 수 있고 근본적인 처방이 될 수 있다. 셋째는 해결해야 한다는 조바심에 속단을 하여서는 안 된다. 앞만 보지 말고 뒤돌아 볼 줄도, 옆을 살필 수 있는 여유도 가져야 한다. 해결이 아닌 또 다른 문제를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는 결론을 내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것도 문제를 크게 할 수 있다. 원인이 드러났다면 처방을 내려야 한다.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 보려고, 이익을 더 내보려 시간을 허비하고 눈속임 하려하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일이 생기고 만다. 몰라서가 아니라 조금은 양보하고 손해를 감수할 줄 알아야겠다.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순간순간에 지혜로운 해결방법을 찾는 과정이다. 따라서 행복한 삶은 혜안을 갖는 것이다. 혜안을 가진 삶은, 꼼수의 대처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임기응변이 있었다면 이내 정상궤도로 전환한다. 요즘은 사람들의 눈이 참 영특해졌다고 한다. 스마트세상이라지 않는가?

세계 일등의 교육열에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많이 넓어지고 밝아졌다.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대처하는 일은 들통 나기 십상이다. 이제 꼼수로 일을 처리하는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4.0시대이다. 시대가 바뀌면 사람의 생각도 바뀌어야 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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